안녕하세요! 가을이에요 :)

 

 

오늘은 중요한! 아주 중요한 하나님의 계명 '안식일'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해요!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을 기념케 하시고, 우리에게 영원한 안식의 예표로 주셨으며,

하나님의 백성의 표징으로 삼아주신 안식일! 

 

안식일은 성경에 100회 이상 언급된 중요한 계명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세상 어느 교회에서도 안식일을 지키지 않습니다.

성경에 없는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성경의 예언과 같이 안식일이 사단 마귀에 의해 폐지되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과 사도들 당시에만 하더라도 규례대로 잘 지켜 내려오던 안식일이 언제 어떻게 폐지된 것일까?

 

 

『교회사(초대편)』 J.W.C 완드 저, 대한기독교서회, 2000, 193쪽

"이 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의의를 가진 것은 321년에 일요일을 예배의 날로 규정한 법령을 내린 것이다.

이 법령은 주의 날을 이교의 제전일과 동등한 수준의 절기로 인정한 것이며,

일요일은 일을 중지하는 것으로 그 특색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이 날을 어떠한 그리스도교적인 명칭을 가진 것이 아니고

다만 단순히 참된 경일이라고만 불리웠는데 여기에 대하여 이교도들이 반대하 돌이가 없었다."

* 영어 원문에는 '참된 경일'이 아니라 라틴어로 '존엄한 태양의 날'이라고 기록되어 있음.

 

 

이처럼 안식일은 예수님과 사도들이 있을 당시에는 잘 지켜져 내려오다가

성경의 예언대로 사단 마귀에 의해 기독교가 세속화 되는 과정을 거쳐

AD 321년, 콘스탄틴의 일요일 휴업령으로 인해 완전히 폐지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사단은 왜 이렇게 안식일을 없애고자 한 것일까요?

하나님의 교회 설교 영상을 통해서 확인해보도록 합시다!

 

 

[하나님의 교회 설교 영상] 사단은 왜 안식일을 없애려 했는가?

https://youtu.be/ETo2L4dv0-c?si=hrL6-xoJab_rn2OS

 

[안식일은, 인류를 하나님께 돌아가게 하는 하나님의 기념일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권능을 깨닫게 되는 창조주의 기념일,
안식일은 인류가 하나님께 돌아가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표징이 되기에
사단은 인류가 하나님께 나아가지 못하도록 안식일도 일요일로 바꾼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두 분입니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우리의 형상대로 우리가 사람을 창조하자” 말씀하실 때
솔로몬이 곁에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는 기록처럼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과 선지자들의 가르침을 통해
엘로힘 하나님을 깨닫고 그 지혜의 말씀대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계명을 지킵니다.

[시편 119편 127~128절]
“그러므로 내가 주의 계명을 금 곧 정금보다 더 사랑하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범사에 주의 법도를 바르게 여기고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안녕하세요~ 가을이에요 :)

 

오늘 점심을 먹고 길을 걷다보니 어느새 예쁘게 단풍이 들었더라구요!

가을이가 제일 좋아하는 계절, 가을이 왔다는 게 마음 가득 느껴져서 더욱 더 행복했답니다 :)

 

 


 

십계명과 안식일

오늘은 십계명을 통해서 안식일에 대한 이야기 나눠보고자 해요~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 중요시하며 지키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십계명이죠?

다른 건 몰라도 십계명에 대해서는 잘 알고, 지켜야 한다고 말합니다.

출애굽기 20장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허락해주신 십계명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십계명의 내용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십계명

첫 번째 계명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찌니라

 

두 번째 계명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세 번째 계명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네 번째 계명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다섯 번째 계명

네 부모를 공경하라

 

여섯 번째 계명

살인하지 말찌니라

 

일곱 번째 계명

간음하지 말찌니라

 

여덟 번째 계명

도적질하지 말찌니라

 

아홉 번째 계명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찌니라

 

열 번째 계명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찌니라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신 십계명을 기록해봤는데요~

 

교회를 다니시는 분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면 십계명을 지켜야 한다라고 말씀하시면서도

유독 네 번째 계명으로 허락해주신 안식일은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첫 번째 계명부터 열 번째 계명, 모두 다 지켜야하지만,

오직 안식일만큼은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과연 성경적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위에 기록한 십계명처럼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에게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분명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당연히 안식일을 지켜야 함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출애굽기 20장 8~11절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따라서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하신 안식일을 지켜야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의 표징으로써 안식일을 허락해주셨습니다.

 

 

출애굽기 31장 13절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줄 너희로 알게 함이라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구원의 축복, 영생의 축복을 받는 하나님의 백성의 표징으로써 허락해주신 것이

바로 안식일입니다.

 

그런데 안식일을 지키지 않아도 될까요?

 

예수님께서도 안식일을 지키는 본을 친히 보여주셨습니다.

 

 

우리가 믿는 예수님께서 친히 본 보여주신 안식일!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따른다면 안식일, 반드시 지켜야하겠죠~?

 

 

https://youtu.be/QRyoqASBWVo?si=2jRxPENI5xQ6zUcU

 

안식일, 세상 끝 날까지 지켜져야 할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우리 함께 성경대로 안식일 지켜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 받아요~ :)

 

 

 

 

굿 이브닝! 가을이에요~^.^

 

 

 

오늘 열심히 운동하고 왔는데, 더워서 땀을 두배로 흘렸지 뭐에요:)

 

집에 들어와서 샤워 싹 하니까 얼마나 개운하고 시원하던지~

 

개운한 마음으로 오늘의 포스팅 시작!

 

 


 

 

오늘 포스팅 주제는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날'입니다!

 

 

주변에 교회 다니시는 분들 보시면 언제 예배를 드리러 가시던가요~?

 

주일예배, 일요일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당연시 하고 지키고 있는 일요일 예배.

 

정말 하나님의 가르침일까요? 성경의 가르침일까요?

 

 

 

오늘 가을이의 포스팅을 통해서 정확하게 확인해보도록 하자구요!

 

 

 

  1.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켜야 할 '안식일'  

 

하나님께서는 6일동안 천지를 창조하시고, 평안히 쉬신 일곱째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일곱째날을  '안식일'로 정해주시고,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계명을 허락해주셨습니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중요시하는 십계명 중 네 번째 계명이

 

바로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말씀입니다.

 

 

 

'기억하여'라는 말씀은 그날을 특별히 구별해서 지키라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365일 모두를 기억하며 살지는 않습니다.

 

결혼기념일이나 생일 등 특별한 날을 기억해서 기념하죠!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그 날을 다른 날과는 구별하여 특별하게 지키라는 말씀입니다~

 

 

 

  2. 달력이 알려주는 안식일  

 

그렇다면! 우리가 기억하여 거룩히 지켜야 할 일곱째날 안식일은 무슨 요일일까요?

 

먼저 달력을 통해서 확인해보면,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지키는 일요일은 첫째날이고,

 

하나님께서 지키라 명하신 일곱째날 안식일은 토요일임을

 

우리는 달력을 통해서 분명하게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3. 사전이 알려주는 안식일  

 

 

또한, 사전을 통해서도 확인해 볼 수 있답니다:)

 

사전에서 일요일은 한 주의 첫째가 되는 날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토요일을 찾아보면, 칠요일의 제일 끝 날. 곧 일요일로부터 일곱째 되는 날이라고 설명되어 있네요~

 

결국 우리는 사전을 통해서 일곱째날 안식일은 토요일임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4. 성경이 알려주는 안식일은 토요일  

 

그렇다면, 성경은 일곱째날 안식일을 무슨 요일로 알려주고 있을까요?

 

 

예수께서 안식후 첫날 이른아침에 살아나신 후
개역한글성경(대한성서공회) 마가복음 16장 9절

 

 

세상 모든 사람들이 상식적으로 다 알고 있는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은 일요일입니다.

 

그래서 공동번역성경에는 안식 후 첫날이 요즘 요일 제도로 이해하기 쉽도록 일요일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일요일 이른 아침, 예수께서는 부활하신 뒤
공동번역성경(대한성서공회) 마가복음 16장 9절

 

 

공동번역에는 어느 날에 부활하셨다고 되어있습니까? 일요일입니다.

 

따라서 안식 후 첫날은 오늘날 요일 제도로 보면 일요일입니다.

 

 

안식 후 첫날은 안식일 다음날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안식일 다음날이 일요일이면 그 전날인 안식일은 무슨 요일이겠습니까?

 

토요일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안식일은 토요일입니다.

 

오늘날 교회에서 지키고 있는 일요일 예배는 하나님께서 지키라 하신 안식일이 아니라

 

안식 후 첫날 즉, 안식일 다음날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이라면 안식일을 토요일에 지켜야 합니다.

 

가을이가 다니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안식일을 지키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성경대로 안식일을 지켜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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