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22장 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우리가 살고 있는 성령시대 생명수를 허락하시는 분은 '성령과 신부'라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성령과 신부는 하나님이십니다.
먼저 성령은 누구일까요?
성령은 성부 성자 성령 성삼위일체 하나님이신 아버지 하나님입니다.
2. 신부는 누구인가?
그렇다면, 성령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더불어 생명수 허락하시는 신부는 누구일까요?
생명수를 받기 위해서는 신부의 존재도 분명하게 알아야 합니다.
요한계시록 21장 9-10절 일곱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놓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천사는 사도 요한에게 신부를 보여주겠다 하였는데, 하늘에서 내려오는 예루살렘을 보였다 하였습니다.
여의도의 63빌딩도, 부품이 약 2만 개에 달하는 자동차도, 세상의 그 무엇도 저절로 만들어진 것은 없습니다. 모든 만물은 만든 이가 있고, 만들어지는 설계 과정이 있습니다.
[영생을 설계하신 어머니 하나님] 모든 만물은 하나님의 뜻대로 창조되었습니다. 하늘을 나는 새도 바다의 수많은 물고기도 육지의 여러 짐승들까지도 모든 생명체는 어머니에게 생명을 물려받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람에게 영원한 생명이 주어지는 경로는 어떨까요? 성경은 그 정답을 바로 '어머니 하나님'이라고 증거합니다.
[창세기 1장 26~27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