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을이에요 :)

 

오늘은 가을이가 다니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 진리! 침례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려고 해요.

 

1. 침례란?

많은 분들이 '세례'라고 알고있지만, 사실 올바른 표현은 '침례'인데요~

세례 [네이버 지식백과]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 그리스도교에서 행해지는 하나의 중요한 의식.
  육체는 죽고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태어남을 상징하는 의식인데, 새 신자들은 세례를 통하여
  교회의 정식 구성원이 된다.
  세례를 뜻하는 그리스어 밥티스마(βαπτισμα)는 '침수(浸水)한다'는 동사에서 나온 말인데,
  원래의 세례는 몸통을 물속에 잠그는 침례(浸禮)예식이었기 때문이다.

 

세례를 뜻하는 그리스어 밥티스마는 '침수한다'는 뜻의 동사에서 나온 말로, 원래는 침례 예식이었다고 하죠.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요단강에 몸을 잠그는 침례 예식을 행하셨다는 것을 성경의 기록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침례는 언제 받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일까?

 

'학습세례' 받는다, '6개월 또는 1년의 교육과정 이수 후 세례를 받는다'

많은 분들이 침례를 어떠한 교육 절차 끝에 받을 수 있다고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의 가르침도 침례를 6개월이나 1년동안의 기간동안

교육절차를 거치거나 믿음이 성장한 이후에 받는 예식으로 알려주고 있을까요?

 

 

3. 침례는 긴급하게 행해져야 할 예식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당장 항암치료를 받아야만 살 수 있는 암 환자가 있습니다.

의사가 6개월이나 1년 후에 항암치료를 진행하자고 한다면, 암 환자는 살 수 있을까요? 불가능합니다.

신속히 긴급하게 항암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은 언제 죽을지 모르는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구원의 표로 허락해주신 침례(벧전 3:21)를 6개월이나 1년 후로 미룬 사이에

죽음을 겪게 된다면 어떻게 그 구원을 보장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내일 일을 자랑치말라'는 성경의 교훈을 주셨습니다.

 

내일 일을 자랑할 수 없는 인생을 살고 있는 우리에게 구원의 표인 침례는 긴급하게 행해져야 할 예식입니다.

 

 

4. 사도들의 본을 통해 알아보는 침례 시기

우리는 성경의 가르침과 사도들의 본을 통해 침례는 즉시! 받아야한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초대교회 사도들의 본을 통해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도빌립의 경우를 먼저 살펴보시면!

 

 

사도행전 8장 35절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침례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뇨
 

 

사도행전 8장의 내용을 살펴보시면, 성경을 읽고 있었지만 깨닫지 못하던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국고를 맡은 큰 권세있는 내시에게

사도 빌립이 성경의 내용을 알려주자 읽는 것을 깨닫고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서 침례를 받는 장면입니다.

 

그렇다면, 사도 빌립과 에티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내시는 몇 번째 만난 사이었을까요? 처음 만난 사이였습니다.

또한 내시는 큰 권세를 가진 위치에 있었기에 다음 번에 더 좋은 환경에서 침례를 받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하지만 내시는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서 침례를 받게 됩니다.

처음 만난 사이였지만 침례는 구원의 표이며, 긴급히 행해져야 할 예식이기에

내시는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서 바로 침례를 받았던 것입니다.

 

이 외에도 사도행전 16장에 옥중 간수가 사도 바울과 처음 만났지만

밤중에 감옥에서 침례를 받았던 성경의 지나간 역사를 통해서도

 

또한 사도행전 10장에 사도 베드로가 이방인의 가정 고넬료에게도 처음 만났지만

예수님을 전하고 침례를 베풀었던 역사를 통해서도

 

사도행전 16장에 사도 바울이 루디아라는 여자에게 안식일처음 만났지만

성경의 말씀을 듣고 깨달아 침례를 받았던 역사를 통해서도

 

 

우리는 침례가 긴급하게 행해져야 할 예식임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6개월이나 1년 학습 후 침례를 받는 것은 성경의 가르침이 아닙니다.

 

성경의 가르침은 깨달은 즉시 침례를 받아야한다는 것을 사도들의 역사를 통해 분명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5. 침례의 중요성. 침례, 왜 받아야만 할까? 

그렇다면, 우리에게 침례를 허락해주신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요?

왜 예수님께서 침례의 본을 보여주시면서까지 우리에게 침례를 받게끔 하신 것일까요?

 

그것은 침례에 엄청난 축복이 예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침례를 '구원의 표'로 삼아주셨습니다.

또한 침례를 받는 자에게 죄 사함과 성령을 허락해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믿고 침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약속해주셨고,

반대의 경우 정죄를 받을 것이라 말씀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의 가르침을 더 살피고,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신 침례의 축복을 소중하게 여기며 약속하신 축복 가운데

나아가야만 하겠습니다!

 

 

▼ 아래 영상을 통해 '침례'에 대해서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

https://youtu.be/kUU-Ifd5xYo?si=3_kUwWqClPOBsgyp

https://youtu.be/q5iZGegDW6A?si=XN4pPbSTf7Qxefyr

 

https://www.youtube.com/watch?v=ziC3NGL8w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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