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서울권 60곳 교회가 서울시의회 의장상을 받는 영광을 얻게 되었어요!
5개월동안 60개 교회에 대한 공적조서가 면밀히 이루어져 결정되었다고 하니!
또 얼마나 뿌듯하던지요!ㅎㅎ
그동안 열심히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한 결과네요!
아래 월간중앙 기사 본문 스크랩해왔으니, 한 번 읽어보셔요오~
그럼 기쁜 소식 전하면서 저는 물러갑니다!
월간중앙 24년 2월 20일
하나님의 교회 서울권 60곳, 서울시의회 의장상 받아
환경정화, 헌혈, 이웃돕기 등 지속적 봉사로 사회발전 기여한 공로 5개월 동안 60개 교회에 대한 공적조서 면밀히 검토해 의장상 결정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을 받았다. 1, 2월 두 차례에 걸쳐 서울권 60개(1월 14개, 2월 46개) 하나님의교회가 연이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월 16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우형찬 서울시의회 부의장은 “그동안 얼마나 헌신적으로 봉사하며, 귀감이 돼왔는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서울시의회가 상을 드린 것이 오히려 영광”이라고 밝혔다.
우 부의장은 이어 “하천변 정화활동에 함께한 적이 있다. 얼굴에 먼지가 묻고, 손에 흙이 범벅이 되면서도 하천을 정화하는 봉사자들의 모습을 보면서 나도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민과 우리 국민들은 하나님의 교회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가지고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마포 하나님의 교회’ 정원보 목사는 “모든 봉사활동의 이면에는 하나님의 가르침과 앞서 걸어가신 선행의 길이 있다. 그 본을 따라 실천한 것이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1월 시상식에 참석한 ‘서울제2구로 하나님의 교회’ 윤무강 목사는 “뜻깊고 의미있는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봉사하며 빛과 소금의 사명을 아름답게 감당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서울시의회 의장상은 사회발전에 기여도가 큰 개인이나 단체에 주는 상으로, 시의원의 추천과 심사위원회 과반수 찬성으로 선정된다. 이날 시상식에는 우형찬 부의장과 시의회 관계자, 하나님의 교회 목회자, 신자들이 참석했으며, 지난해 9월부터 5개월에 걸쳐 60개 교회에 대한 공적조서를 면밀히 검토하는 과정을 거쳤다.
지구촌서 봉사활동 2만7000회 훌쩍 넘겨
한편 올해 설립 60주년을 맞은 하나님의 교회는 서울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세계인의 삶을 윤택하게 도왔다. 175개국 7500여 교회에서 연인원 324만500명가량이 지속적으로 동참해 2만7000회를 훌쩍 넘기는 봉사를 펼쳤다. 분야도 환경정화를 비롯해 헌혈, 재난구호, 교육지원, 소외이웃돕기 등 사회 전반을 아우른다. 서울에서도 1995년 삼풍백화점 사고 당시 펼친 무료급식봉사부터 시작해 30년 가까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달 초에도 서울 전역의 26곳 취약계층 560세대에 설맞이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전국적으로는 230곳 관공서에 2억5000만 원에 상당하는 식료품·생필품 선물세트를 기탁해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독거노인가정 등 취약계층 5000세대를 지원했다. 지난 여름에는 서울 31곳에서 장마철 침수대비 빗물배수구 정화활동도 대대적으로 펼쳤다. 침수 피해가 빈발하는 강남구와 관악구를 포함해 송파구, 동대문구, 강북구 등 전역에서 있었다. 하절기 혈액수급난이 가중했던 6월에는 총 1600여 명이 종로구, 노원구, 영등포구, 동대문구 등지에서 ‘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를 전개해 생명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기도 했다.
문화나눔도 적극적이다. 교회 공간을 개방해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이하 어머니전), ‘진심, 아버지를 읽다’전 등 가족의 소중함을 환기하는 전시회와 힐링세미나, 오케스트라 연주회 등을 열어 지역사회 화합과 소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서울관악 하나님의 교회’에서 어머니전을, ‘서울마포 하나님의 교회’에서 언론의 시선으로 하나님의 교회 다양한 행보를 조명한 상설 전시 ‘Media’s Views’를 진행 중이다.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복지증진과 공동체 가치 확산에 이바지하면서 교회는 물론 청년, 학생들에 이르기까지 서울특별시장과 시의회 의장상을 받은 바 있다. 이외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장, 마포구‧구로구‧서대문구청장, 강서구‧은평구‧양천구의회 의장 등에게서 표창패, 감사장 등도 받았다. 나아가 범세계적인 봉사활동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도 이어지면서 대한민국 3대 정부에서 대통령 단체표창‧정부 포장‧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영국 여왕 자원봉사상, 브라질 입법공로훈장 등 4200회가 넘는 수상을 기록했다.
가을이가 제일 좋아하는 계절, 가을이 왔다는 게 마음 가득 느껴져서 더욱 더 행복했답니다 :)
십계명과 안식일
오늘은 십계명을 통해서 안식일에 대한 이야기 나눠보고자 해요~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 중요시하며 지키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십계명이죠?
다른 건 몰라도 십계명에 대해서는 잘 알고, 지켜야 한다고 말합니다.
출애굽기 20장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허락해주신 십계명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십계명의 내용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십계명
첫 번째 계명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찌니라
두 번째 계명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세 번째 계명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네 번째 계명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다섯 번째 계명
네 부모를 공경하라
여섯 번째 계명
살인하지 말찌니라
일곱 번째 계명
간음하지 말찌니라
여덟 번째 계명
도적질하지 말찌니라
아홉 번째 계명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찌니라
열 번째 계명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찌니라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신 십계명을 기록해봤는데요~
교회를 다니시는 분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면 십계명을 지켜야 한다라고 말씀하시면서도
유독 네 번째 계명으로 허락해주신 안식일은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첫 번째 계명부터 열 번째 계명, 모두 다 지켜야하지만,
오직 안식일만큼은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과연 성경적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위에 기록한 십계명처럼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에게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분명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당연히 안식일을 지켜야 함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출애굽기 20장 8~11절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따라서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하신 안식일을 지켜야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의 표징으로써 안식일을 허락해주셨습니다.
출애굽기 31장 13절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줄 너희로 알게 함이라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구원의 축복, 영생의 축복을 받는 하나님의 백성의 표징으로써 허락해주신 것이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나온 후 제2년에 시내 광야에서 두 번째로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애굽 땅에서 나온 다음 해 정월에 여호와께서 시내 광야에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으로 유월절을 그 정기에 지키게 하라 그 정기 곧 이 달 십사일 해질 때에 너희는 그것을 지키되 그 모든 율례와 그 모든 규례대로 지킬지니라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매 그들이 정월 십사일 해질 때에 시내 광야에서 유월절을 지켰으되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것을 다 좇아 행하였더라 민수기 9장 1~5절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생활 제2년에 유월절을 지키는 장면을 살펴보았습니다.
이 모형과 그림자의 역사는 신약시대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이어진
사도시대에 지킬 유월절에 대한 예언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계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고린도전서 11장 23~26절
사도시대에 예수님의 본을 따라 새 언약의 유월절을 그대로 지킨 기록입니다.
이처럼 출애굽 후 제2년에 지킨 유월절은 예수님 이후 이어진 사도시대에 유월절을 지킴으로 예언이 성취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