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을이에요~:)

 

 

제가 말씀을 전할 때 지인들에게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이냐?' 였어요~

성경에 증거된 예언을 이루신 안상홍님께서 하나님이심을 증거해도

사람이기 때문에 절대 하나님이 될 수 없다고 많이들 얘기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준비한 주제가 바로 '하나님은 사람으로 오실 수 없다'는 주장에 대한 내용이에요~ :)

 

 


 

'하나님은 사람으로 오실 수 없다'는 주장에 대해서

1. 하나님은 사람으로 오실 수 있다.

맞습니다. 사람은 절대로 하나님이 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얼. 마. 든. 지 사람으로 이 땅에 오실 수 있습니다.

6일 창조나 홍해바다를 가르신 역사, 오병이어의 기적, 물 위를 걸으셨던 역사는 쉽게 믿어지시나요?

이런 엄청난 역사는 쉽게 믿으면서도 사람으로는 오실 수 없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모든 일을 하실 수 있고, 당연히 사람으로도 오실 수 있습니다.

 

2.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을 믿는 종교가 기독교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그것은 바로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을 믿는 신앙!입니다.

 

◈ 이사야 9장 6절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께서는 어떤 모습으로 오십니까?

한 아기 즉 사람으로 탄생하십니다.

이 예언을 성취하신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는 것이 기독교입니다.

쉽게 말해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을 믿는 것이 기독교의 신앙의 핵심이라는 것이죠!

그러나 2천년 전의 유대인들은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을 믿지 못했습니다.

 

요한복음 10장 33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오실 수 없다는 고정관념이 그들을 구원하러 오신 하나님을 배척하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그들의 돌이킬 수 없는 큰 실수를 반복해야하겠습니까? 그래서는 안되겠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길 가는 행인으로도 나타나실 수 있고, 아기로 탄생하실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께서는 두 천사와 함께 사람의 모습으로 아브라함 앞에 나타나신 적이 있습니다

 

창세기 18장 1절
여호와께서 마므레 상수리 수풀 근처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오정 즈음에 그가 장막문에 앉았다가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섰는지라

 

이 세 사람 중 두 사람은 소돔을 향해 먼저 떠난 천사들이었고,

아브라함 앞에 남은 한 사람이 바로 여호와 하나님이셨습니다.

 

창세기 18장 22절
그 사람들이 거기서 떠나 소돔으로 향하여 가고 아브라함은 여호와 앞에 그대로 섰더니
창세기 19장 1절
날이 저물 때에 그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니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오셨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다는 생각은 잘못된 고정관념입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얼마든지 사람의 모습으로 오실 수 있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예언을 심각히 연구해보셔서 이 시대 우리를 구원하러 다시 한 번 임하실 재림 예수님에 대해 꼭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가을이에요 :)

날씨가 많이 선선해졌어요~

 

오늘은 지난 < 유월절의 참 의미2 > 포스팅에 이어 오늘 3편을 가져와봤답니다!

유월절의 참 의미를 알아보는 주제죠!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가나안 들어가기 직전 유월절을 지킨 것처럼,

유월절은 천국 가기 전 반드시 등장해야한다는 것과

유월절이 다시 회복되어 지켜지고 있는 이 시대는 천국이 가까운 시대라는 것!

 

유월절의 참 의미3 포스팅을 통해서 이어서 살펴보겠습니다~ :)

 

 

▼ 지난 < 유월절의 참 의미2 > 포스팅입니다. 참고 해주세요~

https://fruit7.tistory.com/47

 

[하나님의 교회 진리] 새 언약 유월절의 참 의미를 아시나요? 유월절의 참 의미2

안녕하세요! 가을이에요~ :) 오늘은 저번 포스팅에 이어 하나님의 교회의 핵심 진리 유월절의 참 의미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지난 포스팅! 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https://fruit7.tistory.

fruit7.tistory.com

 


 

 

유월절의 참 의미

4. 가나안 들어가기 직전에 지킨 유월절의 의미

 다시 구약의 역사로 돌아가면, 광야생활 제2년에 유월절을 지킨 후 가나안에 들어가기 직전까지

성경에는 유월절을 지킨 기록이 더 이상 나타나지 않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생활 제2년 이후 오랫동안 유월절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정말 지키지 못했는지 확인해봅시다.

 

◈ 여호수아 5장 2~5절
그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다시 할례를 행하라 하시매 여호수아가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할례산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할례를 행하니라
여호수아가 할례를 시행한 까닭은 이것이니 애굽에서 나온 모든 백성 중 남자 곧 모든 군사는 애굽에서 나온 후
광야 노중에서 죽었는데 그 나온 백성은 다 할례를 받았으나
오직 애굽에서 나온 후
광야 노중에서 난 자는 할례를 받지 못하였음이라

 

애굽에서 나온 후 광야 노중에서 난 자는 무엇을 받지 못했습니까? 할례입니다.

구약의 율법에서 할례는 유월절을 지키기 위한 필수 조건입니다.

누구라도 유월절을 지키려면 반드시 할례부터 받아야 했습니다(출 12:48~49).

그들이 광야 노중에서 할례를 받지 못했다는 것은 한 번도 유월절을 지킨 적이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와 같이 이스라엘 백성들은 제2년에 시내 광야 이후 오랫동안 유월절을 지키지 못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이 일의 실상은 무엇일까요?

이 역사는 신약시대 교회의 역사에서 사도시대 이후 종교 암흑세기 동안 유월절을 지키지 못함으로

그림자로 보여주신 광야생활 예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유월절은 사도시대 이후 차츰 사라지기 시작하다가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완전히 폐지되고 말았습니다.

그 후 약 1,600년 동안 이 지상에서는 아무도 유월절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구약시대 광야 생활을 통하여 그림자로 보여준 역사가 실상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의 인도하에 애굽에서 나와서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간 것은,

신약시대 성도들이 예수님의 인도하에 죄악 세상에서 나와 천국에 들어가기까지의 과정을 표상합니다.

그런데 구약의 역사에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들어가기 직전에

오랫동안 지키지 못했던 유월절을 다시 지키게 하셨습니다.

이는 하늘 가나안으로 표상된 천국에 들어가기 직전 우리 시대에 새 언약의 유월절이 등장하여

다시 지키게 될 것에 대한 예언입니다.

 

◈ 여호수아 5장 10~12절
이스라엘 자손들이 길갈에 진쳤고 그 달 십사일 저녁에는 여리고 평지에서 유월절을 지켰고
유월절 이튿날에 그 땅 소산을 먹되 그날에 무교병과 볶은 곡식을 먹었더니 그 땅 소산을 먹은 다음 날에
만나가 그쳤으니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시는 만나를 얻지 못하였고 그 해에 가나안 땅의 열매를 먹었더라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직전에 유월절을 다시 지켰습니다.

이 예언대로 신약시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늘 가나안에 들어가기 직전인

세상 끝 날에 1,600년 가까이 지키지 않았던 유월절을 다시 지키게 될 것에 대하여 살펴봅시다.

 

◈ 이사야 25장 6~8절
만군의 여호와깨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그 가리워진 면박과 열방의 그 덮인 휘장을 제하시며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하나님께서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실 것에 대한 예언입니다.

그런데 오래 저장했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는 목적을 무엇이라고 하였습니까?

사망을 영원히 멸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성경 66권에서 사망을 없애는 포도주는 새 언약 유월절 포도주 밖에는 없습니다.

따라서 이 말씀은 마지막 때 하나님께서 사도시대 이후 오랫동안 지키지 못했던  유월절을 다시 찾아주실 것에 대한 예언입니다.

 

마지막 때인 이 시대에는 반드시 유월절을 지키고 천국에 가게 되어 있습니다.

광야생활의 역사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유월절을 지키고 나서 가나안에 들어가게 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 시대 유월절이 다시 회복된 것은 기나긴 믿음의 광야생활을 마치고 

하늘 가나안에 들어갈 때가 다 되었다는 것을 알려주는 예언입니다.

 

이 예언에 따라 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 유월절을 찾아주신 것은 이제는 믿음의 광야생활을 끝내고

우리들을 하늘 가나안으로 들어가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이러한 예언을 깨닫고 이 시대를 분별하여 우리 모두 눈앞에 다가온

영원한 천국에 함께 들어갈 수 있는 성도들이 됩시다.

 

 

 

 

 

 

 

 

 

안녕하세요! 가을이에요 :)

 

 

날이 많이 선선해진 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은 하루였어요!

제가 더위를 너무 힘들어하다보니 조금만 시원해져도 너무 행복하네요~

 

오늘은 고정관념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면서

우리가 하나님, 성경에 대해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에 대해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이웃님들! 혹시 '고정관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고정관념이란, 
잘 변하지 않는 굳은 생각
지나치게 당연한 것처럼 알려진 생각

 

이웃님들은 어떤 고정관념이 있으신가요?

저도 제 삶을 되돌아보니 고정관념을 가지고 살았던 부분들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고정관념을 버려야 하는 이유가 있어요~

 

고정관념을 가지고 바라본다면 대상을 올바로 바라보지 못하게 되고,

곡해하거나 왜곡해서 바라볼 수밖에 없기 때문이죠!

 

 

 

마찬가지로 우리가 성경, 하나님을 바라보는 관점에도 고정관념을 갖게 된다면

우리는 성경을 올바로 해석할 수 없게 되며 왜곡하여 바라볼 수밖에 없습니다.

 

성경, 하나님에 대한 고정관념은 결과적으로 우리가 구원받지 못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기 때문에

특히나 성경을 바라보는데 있어서는 고정관념을 버려야만 하겠습니다 :)

 

 


 

 

그렇다면,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 가지는 고정관념은 무엇이 있을까요?

 

오늘 가을이가 말씀 드리고 싶은 부분은!

'하나님은 한 분 오직 아버지 하나님 뿐이다'라는 것인데요!

 

 

하지만 성경은 아버지 하나님 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를 분명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위 내용은 동아출판사에서 나온 < 성서 속의 불가사의 > 의 한 부분인데요!

 

< 창세기에 나오는 수수께끼 같은 말 "우리" > 부분을 보시면

창세기 1장 26절의 "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고 말한다

이 대목은 오랫동안 성서를 해석하는 사람들에게 수수께끼가 되어왔다고 말합니다.

 

성경을 해석하는 성경학자들 신학박사님들 목사님들이 창세기에 하나님께서 "우리"라고 하신 부분이

수수께끼처럼 풀리지 않는 부분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한 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라는 단수표현으로 기록되어있어야 하지만

"우리"라는 두 명 이상이 있을 때 사용하는 복수의 표현이 사용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엘로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하나님(엘로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여자를 창조하시고

창세기 1장 26~27절

 

그렇다면 왜 하나님을 "우리"라고 하신 것일까요?

여기서의 하나님을 히브리어 원어 성경으로 보시면

< 엘로힘 >으로 "하나님들"이라는 표현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만약 하나님이 한 분이라면, 엘이나 엘로아흐와 같은 단수 표현의 하나님으로 기록되어야 하지만,

엘로힘 하나님으로 신들, 하나님들로 표현이 되어있다는 것이죠.

 

구약성경에 약 2,500회나 엘로힘으로 하나님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2,500번이나 하나님들로 표현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하나님(엘로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하나님(엘로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세기 1장 26~27절

 

 

우리이신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사람이 남자와 여자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에도 남자 형상의 하나님과 여자 형상의 하나님이 존재하심을 알 수 있습니다.

남자는 남자 형상의 하나님의 모양대로 창조된 것이고,

여자는 여자 형상의 하나님의 모양대로 창조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엘로힘, 하나님들, 우리로 표현하신 것입니다.

 

남자 형상의 하나님을 우리가 아버지 하나님이라고 부르는 것처럼

여자 형상의 하나님은 어머니 하나님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그렇다면, 정말 성경에 어머니 하나님이 기록되어 있을까요?

 

 

위에 있는 우리 어머니! 어머니 하나님이 성경에 정확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만 있다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아버지 하나님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생명 주시는 어머니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성경이 알려주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올바로 믿어 영원한 천국에 함께 가요!

 

 

 

 

 

 

 

행복하고 감사한 저녁이네요! 안녕하세요! 가을이에요~ :)

 

 

오늘은 저번 포스팅에 이어  <  예루살렘 어머니 Ⅱ  > 주제를 통해

 

성경이 증거하는 하늘 어머니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지난 < 예루살렘 어머니 Ⅰ > 포스팅 첨부해 드릴게요~ 

 

https://fruit7.tistory.com/30

 

[하나님의 교회 진리] 놀랍다! 어머니 하나님에 대한 성경의 증거! 예루살렘 어머니Ⅰ

안녕하세요! 가을이에요 :) 남편이 결혼식에 가서 오랜만에 자유시간이 주어졌네요! 혼자 디즈니+픽사 영화 엘리멘탈을 보고 왔어요! 마음에 감동이 많이 되는 정말 재미있는 영화여서 시간 가

fruit7.tistory.com

 

 

예루살렘 어머니 Ⅱ

4. 생명은 어머니께서 주심

 

 서두에 만물이 하나님의 뜻대로 창조되었다고 배웠습니다. 

 

그렇다면 그 가운데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은 아담과 하와는 어떠한 뜻을 가지고 창조하셨을까요?

먼저 아담부터 살펴봅시다.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로마서 5장 14절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첫 사람 아담은 누구를 표상합니까?

이 땅에 오실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표상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성삼위일체 하나님이시므로 성부와 같은 분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하와는 누구를 표상하겠습니까?

아담이 아버지 하나님을 표상한다면 아담의 아내인 하와는 어머니 하나님을 표상합니다.

 

하와를 창조하신 뜻에 대하여 살펴봅시다.

 

아담이 그 아내를 하와라 이름하였으니 그는 모든 산자의 어머니가 됨이더라
창세기 3장 20절

 

 

여기서 '하와'는 무슨 뜻입니까? 난하주를 보면 '생명'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왜 성경은 여자인 하와에게 생명이라고 하였을까요?

이 세상에는 남자가 할 수 없는, 오직 여자만 할 수 있는 단 한 가지 일이 있습니다.

자녀를 생산하는 일입니다.

 

자녀에게 최종적으로 생명을 주는 역할은 오직 여자에게 주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여자인 하와를 '생명'이라고 한 것입니다.

 

그리고 하와는 생명을 주시는 분이므로 모든 산 자의 어머니라고도 하였습니다.

 

아담이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이신 예수님에 대한 예언이듯이,

하와는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이신 하늘 어머니에 대한 예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와에 대한 예언을 통하여

영원한 생명은 하늘 어머니를 통하여 최종적으로 주어질 것임을 알려주신 것입니다.

 

 

이 내용에 대하여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였습니다.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요한복음 6장 39절

 

 

에수님께서 언제 살리시겠다고 하셨습니까?

 

마지막 날에 살리신다는 말씀은 마지막 날에 생명을 주신다는 뜻입니다.

그 다음 구절도 봅시다.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6장 40절


역시 언제 살리시겠다고 하셨습니까? 마지막 날.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라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요한복음 6장 44절

 

 

여기서도 마지막 날에 생명을 주시겠다고 하였습니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요한복음 6장 54절

 

 

예수님께서는 4번씩이나 반복해서 '마지막 날'에 생명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였습니다.

 

구원자이신 예수님께서는 당시에도 충분히 생명을 주실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생명 주시는 일은 마지막 날로 미루셨을까요?

영의 생명은 마지막 날에 나타나실 영의 어머니로 말미암아 주어지기로 예언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구속의 섭리를 6일 창조의 예언을 통해서 미리 보이셨습니다.

6일 창조는 6천년 구속사업에 대한 예언입니다.

그러므로 여섯째 날에 하와를 창조하신 것은 6천년 구속사업 끝에 하늘 어머니께서 나타나실 것을 예언한 것입니다.

 

이 예언대로 마지막 날에는 하늘 어머니께서 나타나셔서 자녀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십니다.

 

 

 

https://youtu.be/KaNEfg7S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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