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의 주렁주렁

안녕하세요! 가을이에요~^^

오늘은 '십자가'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려고 해요.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십자가를 신앙에 있어 거룩한 상징물로 생각하고 있죠!

십자가는 교회의 상징일 뿐이야

십자가가 있어야 교회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희생되셨기 때문에 십자가를 세워야 해

우리는 십자가를 통해서 예수님의 희생을 기억하는 거야

십자가는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이야

등등의 많은 이유들로 십자가는 교회에 당연하게 세워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십자가를 세우는 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행동일까요?  

 십자가를 세운 결과가 구원일까요? 멸망일까요?  

만약 하나님께서 원하시지 않는 행동이고, 저주 받을 행동이며, 멸망 받을 행동이라면,

구원을 바라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절대 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1. 성경을 기준으로 했을 때, 십자가는 우상으로 분류됩니다.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라
출애굽기 20장 4절

하나님께서는 우상을 만들지 말라는 말씀을 주시며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라 하셨습니다.

따라서, 어떤 형상을 가진 것은 다 우상이라는 말씀입니다.

여기서, 형상이란? 사물의 생긴 모양이나 상태를 일컫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십자가는 형상입니까? 형상이 아닙니까?

십자가도 당연히 모양을 가졌기 때문에 형상입니다.

또한 이 말씀 어디에도, 성경 어디에도 십자가만큼은 예외라거나

십자가는 우상이 아니라는 말씀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십자가는 하나님께서 세우지 말라고 엄금하신 우상일 뿐입니다.

 2. 우상을 세운 자들의 참혹한 결과, 멸망 

장색의 손으로 조각하였거나 부어 만든 우상은 여호와께 가증하니
그것을 만들어 은밀히 세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신명기 27장 15절

사람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 우상을 세운 결과가 무엇이라고 하셨습니까?

'저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 우상을 숭배하는 일은

구원 받기를 바라는 하나님의 백성은 절대 해서는 안 될 무서운 일입니다.

십자가 또한 사람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

우리에게 화도 복도 줄 수 없는 나무조각에 불과한 우상일 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만을 올바로 섬겨야 구원에 이를 수 있습니다.

 3. 십자가는 원래 교회에 없었다. 

위에 첨부해드린 사진의 내용과 같이 십자가는 예수님께서 운명하시고,

약 300년이나 지나 교회가 세속화 되는 과정에서 들어온 우상일 뿐입니다.

십자가는

A.D. 313년 콘스탄틴 시대에 교회 안에 유입되었으며,

A.D. 431년 예배당 안에 등장했고,

A.D. 568년 예배당 꼭대기에 세워져

오늘날 모든 교회에서 사용되게 된 것입니다.

오히려 예수님과 사도들이 있었던 초대교회 당시에 십자가는 사형틀에 불과했으며,

신학사전에서는

"십자가는 말만 들어도 몸서리치는 것"

"심미적으로 미화시킬 위험성은 전혀 없었다."라고 말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십자가를 기독교에 대한 상징으로서
공식적으로 사용하게 된 것은 콘스탄틴 시대부터였다.
초대교인들에게 십자가는 말만 들어도 몸서리치는 것이었으므로,
십자가를 심미적으로 미화시킬 위험성은 전혀 없었다.
- Baker's 신학사전 / 도서출판 엠마오 -

위 내용을 보더라도 예수님과 사도들 당시에 십자가는 교회에 존재하지 않았으며,

교회가 세속화 되는 과정에서 들어온 우상숭배일 뿐이라는 것이 증명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십자가는 교회의 상징일 뿐이야'라는 말로

우상숭배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간과할 것이 아니라

우상을 금하고 하나님만 섬기는 믿음을 지녀야 할 때입니다.

아래 영상 링크를 통해서 십자가에 대해서 더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https://youtu.be/8rZ9DXDClvo